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선정
한층 강화된 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2022/12/08 [11:58]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선정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으로 영암지역자활센터, 정우재가노인복지센터를 재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12월 말 노인맞춤돌봄사업의 위탁기간(3년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2일 관련 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존 수행기관 2개소에 대한 운영성과 평가를 거쳐 재위탁을 결정했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2개 기관은 2023년부터 3년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로서 유사 중복사업의 자격에 해당되지 않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등 서비스를 개인별 상황에 맞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더 나은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생활지원사 18명을 충원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의 개인별 상황과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더 나은 노후 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