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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사과·배 가격 하향 안정세 시현
기사입력  2018/09/17 [14:07]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KJA뉴스통신] 지난주 부터 햇상품 출하가 시작되면서 금주 사과 소매가격 및 배 도매가격은 전주대비 하락한것으로 조사됐다.

사과는 지난 14일 기준 10개당 25,781원으로 최근 고점 대비 952원 하락했으며, 배는 지난 14일 기준으로 15kg당 48,243원으로 최근 고점 대비 4,354원 하락한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정부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따른 수급안정물량 확대 공급, 할인판매 등에 기인한것으로 보여진다.

다음주에도 사과·배 가격은 출하여건 회복, 추석 수급안정물량 확대 공급 등으로 금주보다 하락할 전망됐다.

정부는 이번주 사과·배 도매시장 출하물량이 전주보다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다음주 소매가격이 더욱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정부는 국민들의 ‘장보기 걱정 더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성수품 수급·가격 동향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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