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여수시 만덕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단합대회를 하며 동 발전에 더욱 협력키로 했다.
만덕동에 따르면 지난 13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체육회 등 6개 자생단체 회원 80여명이 함께 식사를 하며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내달 개최되는 시민의 날 행사와 시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단체 간 소통을 위해 체육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자생단체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순차적으로 화합의 장을 마련해 동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동석 만덕동장은 “최근 만덕동은 인구가 1만 명을 넘는 등 신흥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자생단체 회원들이 동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주고 계신 만큼 주민과 하나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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