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신종합건설, 목포복지재단에 현금 1천만원 기탁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영신종합건설이 지난 5일 목포시 저소득층과 생계곤란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목포복지재단에 성금 1천만원을 지정기탁했다.
김용현 회장은 지난 2020년 3월에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민들과 고통분담에 앞장서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용현 회장은 “기탁금이 목포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홍률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과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는 김용현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영신종합건설의 후원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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