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목포시연합회, 농촌사랑농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한국생활개선목포시연합회가 지난 6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22 농촌사랑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급속한 농업 환경 변화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지역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한해의 풍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농업인단체(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4-H)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발전 유공자 표창(16명), 목포우리집(아동복지시설)에 쌀(100kg) 전달, 2050 탄소중립 실천결의 공동선언 등이 진행됐다
김양순 생활개선 목포시연합회장은 “지구환경을 살리고 농업·농촌·농업인의 지속가능성을 공고히 하자는 마음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결의했다”면서 “농업인 4개 단체가 화합과 친목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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