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여울 광산 청소년 오케스트라, 제4회 정기연주회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10일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창단 4주년을 맞은 꿈여울 광산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제4회 정기연주회 ‘네 번째 이야기 : 꿈의 메아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초‧중등학생 62명이 참여한 꿈여울 광산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학교가는길, 꿈의 클래식, 라데츠키 행진곡 등 6곡의 선율을 먼저 선보이고, 광산구립합창단, 아이올라 중창단과 함께 상록수, 소녀의 꿈, 바람의 빛깔 3곡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산구는 2019년부터 6년 연속 꿈의 오케스트라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청소년들과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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