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6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국제안전도시 교통분과위원회’와 함께 광주 시내버스 차고지를 방문해 ‘사람이 먼저 우회전 일시 멈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이날 우회전 일시정지 반사스티커를 시내버스 후면에 부착하고 사람이 먼저 함께 지키는 교통문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한편, 국제안전도시 교통분과위원회는 광주경찰청, 교통문화연수원, 녹색어머니회 등 1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도로교통 제도 개선,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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