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정모니터단(단장 이이수)은 21일 오전 월산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을 위한 쌀 37포대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우수 의견을 제시한 의정모니터에게 지원된 보상금과 모니터단의 자체 모금활동으로 80만원 상당의 성금을 마련해 이뤄졌다.
의정모니터 이이수 단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의정모니터 단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오늘 전달된 쌀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위촉된 44명의 의정모니터단은 의정활동에 대한 여론수렴과 의정발전 아이디어 제시, 각종 제도개선, 조례 제.개정 및 폐지와 관련한 의견 제출 등의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라인/조영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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