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지역자활센터, 자활사례관리 성과보고회 사례 발표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1월 24일 나주시 스페이스코웍에서 '2022년 전남광역자활센터 주요사업 성과보고'에 참석하여 지역맞춤 자활사례관리 현장지원사업‘사례관리 컨설팅(금융) 지원사업’의 성과 사례발표를 했다.
자활참여자가 당면한 금융문제에 대해 욕구를 파악하고 사례관리 과정을 통하여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컨설팅을 받았으며 자활참여자와 자활사례관리사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장흥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례관리 사업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개인별 자활지원계획에 바탕을 두어 상담, 근로기회제공, 자활근로를 통한 근로의욕. 자존감 고취 등을 모니터링하고 자립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있다.
2022년 전남광역자활센터에서 실시하는 지역맞춤 자활사례관리 현장 지원사업으로‘사례회의 퍼실리테이션’‘정서적 자활 촉진활동 지원 사업’‘사례관리 컨설팅 지원 사업’에 대해 공모를 통해 신청 했으며 각 사업마다 3개 센터를 선정하여 지원을 했다.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도 ‘정서적 자활 촉진활동 지원 사업’과 ‘사례관리 컨설팅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장흥지역자활센터장(위수미)은 “자활사례관리 사업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자활참여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으려면 지역 현안 및 현장 수요에 맞는 지역특화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자활참여자들에게 맞춤형 현장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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