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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토닥토닥, 사랑은 서로를 다독여주는 것”
광산행복돋움판 겨울편 새 단장
기사입력  2022/12/02 [12:18]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 광산구청사 외벽에 설치된 ‘광산행복돋움판’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겨울을 맞이해 광산행복돋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전국 478명, 616건이 참여한 겨울편 문안 공모에서 박효정 씨의 ‘토닥토닥, 눈사람 만들다 깨달았어요. 사랑은 이토록 다독여주는 것임을.’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각자도생의 시대가 아니라,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다독이며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향한 소망을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이다.
광산구는 당선작과 5편의 가작을 바탕으로 광산구 청사와 광주송정역, 야호센터, 장덕도서관, 수완호수공원 등 5개소 행복돋움판 새 단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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