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5G 서비스 장비 적합성평가를 위한 시험기관 지정
세계 최초 5G서비스 상용화 기술지원 기반 마련
기사입력  2018/09/17 [13:31]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JA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 최초 5G 서비스의 상용화를 위한 3.5 ㎓ 대역의 5G 서비스 장비 적합성평가 시험기관으로 7개사를 17일 지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3.5 ㎓ 주파수 대역 5G 기술기준 및 시험방법에 대한 고시가 완료됨에 따라, 과기정통부 소속 국립전파연구원은 무선, 전자파적합성, 전자파흡수율 분야 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7개 사업자를 관련 규정에 따라 심사를 거쳐 지정했다.

이번 적합성평가 시험기관 지정으로 3.5 ㎓ 주파수 대역 단말기, 기지국 등의 적합성평가 시험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세계 최초 5G 서비스 상용화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는 기술지원 기반이 마련됐다.

향후에도 3.5 ㎓ 주파수 대역의 시험기관을 관련 규정에 따라 추가 지정하는 한편, 28 ㎓ 주파수 대역의 경우에는 현재 무선, 전자파적합성, 전자파강도 등에 대한 시험방법을 마련하고 있으며, 28 ㎓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적합성평가 시험기관도 조속히 지정할 예정이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