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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여성대학’ 학생들 여전히 뜨거운 학구열
1기∼4기 여성대학 학생들 민화 체험 실시
기사입력  2018/09/17 [14:01]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여성대학 학생들 민화 체험 실시
[KJA뉴스통신] 지난 12일 강진 ‘여성대학’ 1기∼4기 학생들이 민화체험을 위해 한국민화뮤지엄을 찾았다. ‘여성대학’ 학생들은 이날 민화체험을 통해 민화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예술적 감흥을 공유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강진 여성대학은 지역 여성들의 주체적 리더십 향상을 위해 만들어진 교육과정으로 2013년에 처음 시작됐다.

1기 29명, 2기 26명, 3기 21명, 4기 54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5기는 52명의 수강생이 입학해 다양한 여성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중이다.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강진군은 ‘여성이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로 5기째를 맞는 여성대학은 교양강좌, 현장학습, 강진 알리미 양성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올 12월까지 진행한다.

조상언 주민복지실장은 “여성대학의 교육과정이 지역의 여성리더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삶의 지혜를 주는 유익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을 이끄는 여성 리더들의 뜨거운 학구열을 응원하고 강진 여성들의 삶에 여성대학이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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