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수도사업소,“가장 중요한 건 모두의 안전”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수도사업소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수도사업소 공무원 및 공사 추진중인 건설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상하수도 시설을 관리하는 담당자 및 현장 관계자 등 85여 명이 참석하여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관련 법령과 행동요령 등을 재고하고, 건설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유형과 예상치 못한 돌발사고 등에 대한 사례 중심 토론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실무(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재산뿐 아니라 인명 피해까지 동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안전관리 취약 현장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수시로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듣고 있으며,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한 전문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각자의 위치에서 안전사고에 대한 감수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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