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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어린이를 위한‘매직 콘서트’개최
오는 28일 낮 3시, ‘명탐정 셜록 홈즈’공연
기사입력  2018/09/14 [16:12]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고흥군, 어린이를 위한‘매직 콘서트’개최
[KJA뉴스통신] 고흥군은 오는 28일 오후 3시 군립중앙도서관에서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와 유아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매직 콘서트 ‘명탐정 셜록 홈즈’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멘탈 매직과 일루젼 매직이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소설 ‘셜록 홈즈’ 이야기와 결합된 스토리 매직으로, 관객이 직접 무대에 나와 마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인체분리 마술 등 총 8개 프로그램을 50분 동안 선보인다.

마술가가 명탐정 셜록 홈즈가 되어 범인의 실마리를 하나하나 풀어가며 범인의 증거를 찾을 때마다 ‘카드, 다트, 링, 와인잔, 플로팅 테이블, 프레딕션 박스’ 라는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놀라운 마술의 세계가 펼쳐지고, 관객들과 함께 찾은 모든 단서가 일치될 때 드디어 범인은 검거된다.

군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셜록 홈즈의 재미난 스토리와 반전, 마술의 매력’이 삼박자를 이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줄 이번 공연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재미와 감동은 물론 상상력까지 넓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공연 전날까지 선착순 접수, 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군립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고흥군은 매분기 1회 ‘문화가 있는 날’에 어린이 누구나 쉽게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책을 매개로 관객과 소통하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고자 관객 참여형 정기공연을 마련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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