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개인공인중개사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 사진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22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대면 집합교육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실무, 연수교육을 해온 김덕은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부동산정책과 시장변화에 따른 향후 부동산 거래전망, 사례 중심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부동산거래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작성 요령 등을 강의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인중개사법 위반사례를 줄이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중개서비스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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