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장흥군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림축수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서대문구청과 관악구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수도권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장흥군 농특산물 인터넷 쇼핑몰인 정남진장흥몰에서도 22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서대문구청 직거래장터에는 한국마케팅협회 선정 지역특산품부문'2018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로 선정된 장흥 한우와 표고버섯을 비롯하여 헛개, 무산김, 매생이, 김부각 등 지역 우수농특산물 50여 품목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판매 행사와 함께 표고전, 한우육전 등 시식회를 열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고향의 맛을 선보이고, 농림축수산물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흥군은 우수 농림축수산물 인지도 제고는 물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농림축수산물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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