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3일 주민자치위원회를 개최하여 그동안의 운영 실적과 4/4분기 운영 계획 및 선진지 견학에 대해 토의했다고 밝혔다.
부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3년부터 16년간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기능을 강화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홍영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 특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을 확대하여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며 “나날이 발전하는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문병길 부산면장은 “주민자치워원회가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체로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더욱 굳건히 해 나가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이 이웃과 가족 간에 웃음이 오가는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덕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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