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완도군, 한가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연다
오는 22일까지, 자매결연 지자체 및 백화점 등에서 판촉 활동
기사입력  2018/09/14 [13:53]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한가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연다
[KJA뉴스통신] 완도군은 오는 22일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대도시 직거래장터를 열고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정부청사, 송파구, 구로구, 관악구, 양천구 및 자매결연을 맺은 강동구청 광장, 세종시 도담 싱싱장터 일대에서 펼쳐지며,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에서도 완도 특산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한다는 전략이다.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완도산 특산품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청와대 추석 선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완도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완도군 이숍’은 상품 품목 수를 늘려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구이 김 선물세트를 제공하고 대량 구매자 10명에게는 활 전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완도군은 직거래 장터를 통해 대도시 소비자들이 우수한 품질의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믿고 살 수 있도록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