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청소년들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한다”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11월 17일 경찰, 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자율방범 장흥군연합회)등 70여명이 합동으로 수능이후 청소년유해활동 감시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청소년 탈선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환경 단속과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과 지역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과 캠페인 등 활동에 나섰다
주요 단속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청소년 출입금지 표지미부착,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판매 금지 표시 미부착 등을 집중 점검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야간 방범활동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활동 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감시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항상 최선을 다하여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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