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 나라 지킨 공훈, 뜻 되새긴다 ”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지난 11월 14일 영암군민회관에서 관내 보훈단체 회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호국보훈안보단체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 만에 개최됐으며, 관내에 거주하는 보훈회원이 참석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가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종길 교수의 ‘나라사랑 안보교육’을 시작으로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대회사, 축사, 격려사 등으로 진행된 1부 기념행사에 이어 2부에서는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관내 보훈단체의 화합을 도모했다.
군 관계자는 “굳건한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이 있다. 나라를 위해 앞장서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다시 새기겠다”고 보훈단체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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