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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동하는 영암, 머리 맞대자 ”
영암읍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
기사입력  2022/11/17 [12:19]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 생동하는 영암, 머리 맞대자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주민자치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우수기관인 전남 담양군 용면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선진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치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위원회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영암읍 주민자치위원들은 용면 주민자치회로부터 주민자치회 운영전반에 대한 현황과 특화사업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청취하고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한편, 2021년과 2022년 사회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중인 마을무인카페와 나눔미용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여건과 생활환경에 유사점이 많은 담양군의 자치사례가 향후 영암군의 사업 추진에 많은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영암읍 최복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의 우수사례로 꼽히는 용면 방문을 통해 지역자치 사업전략을 깊이 있게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 개발 등 영암읍 주민자치위원회만의 특성화사업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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