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다중이용시설 붕괴 및 대형화재 대응 토론훈련 개최
기사입력  2022/11/17 [09:23]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첫 시작으로 다중이용시설 붕괴 및 대형화재 대응 토론훈련을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안전한국훈련은 민‧관‧군‧경 합동훈련으로 현장에서 작동하는 위기관리 매뉴얼을 점검‧보완하고 실제 재난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토론훈련은 우승희 영암군수가 직접 주재하여 영암군청과 9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상황판단회의, 비상대응 대책토론, 수습복구 대책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재난 시에는 골든타임 내 비상대응이 적절히 이루어져야만 한다”며,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재난관리기관으로서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