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순천시는 오는 18일 저녁 7시30분에 노블아트오페라단을 초청해 ‘오페라–리골레토’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베르디의 3대 역작 중의 하나인 오페라 ‘리골레토’는 일생에 꼭 한 번은 봐야하는 오페라로 유명하다.
이번 오페라 ‘리골레토’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며, 딸을 향한 만토바 공작의 비뚤어진 사랑방식에 대해 아버지의 복수심이 낳은 비극적인 결말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사랑하는 딸을 잃은 리골레토의 애끓는 부성애를 통해 우리 아버지들의 마음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권은 인터넷 티켓링크 또는 문화예술회관 방문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관람료는 R석 20,000원, S석 15,000원, A석 10,000원이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어르신,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모⦁부자 가족세대, 다문화가족, 3자녀이상증 소지자, 장기⦁인체조직 기증 등록증 소지자, 순천문화예술회관 정기회원, 초⦁중⦁고교생, 30인 이상 단체 등에게는 5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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