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우수기관 표창
통합 건강 연결망, 근로자의 건강을 더하다
기사입력  2022/11/14 [16:52]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우수기관 표창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보건소가 11월 14일 전남 통합건강증진단이 주관하여 보성군에서 개최된‘2022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지역사회의 현황분석을 통한 수요를 반영하여 사업장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펼쳐 근로자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있는 통합건강증진사업뿐만 아니라 ‘건강 One plus’ 사업 등 보건사업 분야의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해왔으며, 지역사회 현대삼호중공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보건분야 사업 등을 제공해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높이 평가받았다.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모바일 헬스케어, 심뇌혈관질환예방 등 다채로운 시책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관내 대학 및 군 일자리경제과 등 내‧외부 자원을 활용한 통합적인 관리로 지역사회 근로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암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관내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건강관리 능력 함양과 건강수준 향상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