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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인권과 종교의 자유는 항구적 평화세계의 발판,종교의 자유 희망전진 콘퍼런스 개최
- 폼페이오 전 美 장관, 깅리치 전 美 하원의장 “종교의 자유와 평화 관련성”역설

- 펠릭스 가톨릭 추기경, 브라운백 전 미국 국무부 종교자유 대사 동참

- 100여 개국 세계평화지도자들, 종교의 보편적 인권 성명서 채택
기사입력  2022/11/14 [10:25] 최종편집    KJA 뉴스통신

▲ 지난 12일 열린 신통일세계를 위한 희망전진 콘퍼런스.  © KJA 뉴스통신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려고 각국에서 분주하는 가운데 국가를 넘어서 보편적 인권과 종교의 자유를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신통일세계를 위한 희망전진 콘퍼런스1112() 오전 930분에 개최했다. THINK TANK 2022 및 워싱턴타임스 공동주최로 열린 콘퍼런스는 보편적 인권에 기반한 종교의 자유라는 주제로 100여 개국 세계평화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라인과 온라인 양방향 생중계로 열렸다.

 기조연설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 © KJA 뉴스통신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기조연설에서 트럼프 행정부 시절 전세계 종교의 자유를 미국의 안보유지 및 전 세계 사람들의 번영을 위한 핵심 논지로 삼았으며, 탄압받는 소수 종교의 보호를 세계인의 안전유지 방안과 연결시켰다, “봉사를 할 때, 신앙이 정체성의 핵심이 되니 매일 신앙을 실천하고 부디 강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트 깅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은 일본 가정연합 상황에 대해 유럽 양심의 자유 협의회(CAP-LC)가 제네바 유엔인권회의에 정식으로 불만을 제기했다, “일본이 종교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헌신적으로 지킬 것을 믿는다고 역설했다.

켈빈 펠릭스 가톨릭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은 종교의 자유는 다른 종교를 가진 이웃들과 사회적개인적으로 교류하는 방식을 형성하는 기본권리라고 했다, “개인과 공동체가 권리를 효과적으로 보장받을 때,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능과 노력을 통해 사회 복지와 풍요에 온전히 기여한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마시모 인트로빈 세계신종교학회 이사장은 마르크스는 가난한 자들을 침묵하기 위해 종교를 인민의 아편으로, 프로이드는 종교를 심리적 문제의 망상적 산물로, 니체는 종교는 국가가 시민들의 교육을 실패했기 때문에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공산주의에 효과적 비판을 던진 통일교,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을 비판한 사이언톨로지, 니체의 이상과 상반된 여호와의 증인이 강력한 종교가 아닌 나쁜종교의 상징으로 증오와 박해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날 가장 중요한 전쟁이 서구로 가는 다리이자 아시아 국가의 모델인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일본뿐만이 아니라 세게 여러 국가에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려 하는 악의적인 세력들이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종교의 자유의 미래는 일본의 상황에 따라 크게 좌우될 것이니 이데올로기의 강요를 막기 위해 우리는 이곳에 있으며 절대로 지지 않을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콘퍼런스는 윤영호 THINK TANK 2022 추진위원장토마스 맥데빗(Thomas McDevitt) 워싱턴타임즈 회장의 환영사, 켈빈 펠릭스(Kelvin Felix) 도미니카연방 가톨릭 추기경루이슨 음빌라(Louison Mbila) 아프리카연합(AU) 사제의 축사,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전 미국 국무장관뉴트 깅리치(Newt Gingrich) 전 미국 하원의장트럼프 정부 복음주의자문위원장인 폴라 화이트(Paula White) 목사샘 브라운백(Sam Brownback) 전 미국 국무부 국제 종교자유 담당 대사의 보편적 인권에 관한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윤영호 THINK TANK 2022 추진위원장은 가장 기원적인 인권인 종교의 자유에 대한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원은 유엔이 1948년에 채택한 세계인권선언에 젖줄을 대고 있다, “인간행복을 위한 처절한 투쟁의 결실로 창조주로부터 부여받은 인권이 확립됐다면서, “한학자 총재는 인권을 하나님을 믿는 단순한 신앙의 인권을 넘어 하나님부모로 모시고 본연의 부모를 찾고 모시는 천부적 인권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8월에 발의된 <Universal Peace Charter>를 토대로 본연의 부모이신 하나님을 찾아가는 하나의 지구, 하나의 인류, 하나의 문화가 이루어지도록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샘 브라운백 전 미국 국무부 국제 종교자유 담당 대사는 세계인구의 80% 이상이 종교적 신앙으로 분류되는 믿음을 갖고 있다, “어떤 종교는 안 되지만 나머지는 괜찮다고 주장하는 함정에 빠지지 말고, 모든 사람이 종교의 자유를 보장받는 것만이 문제없이 사회시스템이 작동하는 법이라고 전했다. 또한 얀 피겔 종교의 자유에 관한 유럽연합 특사는 종교의 자유에 대한 세계인권선언 제18조는 존재하는 모든 권리의 중심이면서 종교인뿐만 아니라 비종교인에 이루기까지 중심적인 권리이다고 주장했다.

폴라 화이트 목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 세계적으로 종교의 자유를 증진하기 위한 행정명령을 내렸고 외교정책의 우선순위로 지정해 미국의 결단을 확고히 했다,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수많은 시련, 핍박, 오해 가운데 흔들림 없는 생애를 살아왔으며, 평화실현과 가정 기반 증진을 꾀하는 한학자 총재의 리더십에 트럼프 전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어 보편적 인권과 종교탄압을 주제로 더그 밴도우(Doug Bandow) 미국 CATO 연구소 선임연구원얀 피겔(Jan Figel) 종교의 자유에 관한 유럽연합(EU) 특사콜 더럼 (Cole Durham) 미국 브리검영 대학교 교수(·종교학 국제센터 창립자)곤도 노리시게 납치감금 강제개종피해자회 법무담당험프리 헉슬리(Humphrey Hawksley) 전 영국 BBC 아시아 편집국장의 기조연설,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 세계신종교학회 이사장의 특별연설, 종교의 보편적 인권을 담은 성명서 채택 발의, 창단 60주년을 맞은 리틀엔젤스예술단과 아트불이예술단의 평화공연이 진행됐다.

작년 59일에 출범해 더불어 잘사는 공생의 경제, 더불어 참여하는 공영의 정치, 더불어 실천하는 윤리의 공의를 가지고 각 분야를 아우르는 정책을 제안하는 THINK TANK 2022는 한국 1,011명과 세계 1,011명이 함께 해 총 2,022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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