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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정부합동평가 대비 3차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전남도 내 상위권 도약을 위해 평가 대비 만전
기사입력  2022/11/11 [15:24]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부군수 주재로 2023년(‘22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 상황 보고회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10일 부군수 주재로 2023년(‘22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갖고 지표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표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지난 1차, 2차 보고회를 통해 논의됐던 지표별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비롯하여 실적 향상 및 목표 달성 방안 등 실적 제고를 위한 활발한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정성지표에 대해서는 군에서 제출한 우수시책이 전라남도 및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인용될 수 있도록 기제출한 자료를 보완하거나 다양한 사례를 추가할 계획이다.

군은 전남도 내 상위권 진입을 위하여 다음 달 보고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마지막까지 평가 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우육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담당자들의 관심과 노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라며 “우리의 행정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인 만큼 부서 간 협조와 직원들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시책 등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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