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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워크숍 개최
1박2일간, 특강·개선방안 토론 등
기사입력  2018/09/13 [16:54]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1박2일간, 특강·개선방안 토론 등
[KJA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13일부터 1박2일간 고창 석정휴스파에서 아동복지시설장과 중간관리자등 45명을 대상으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아동복지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교류와 장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한국감마센터 김미영 대표의 ‘생동하는 아동복지시설 조직운영하기’ 주제의 특별강의와 아동보호 현장의 애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분임토의로 진행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아동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아동 보호와 복지 실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종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관내에는 아동양육시설 10곳, 자립지원시설 1곳, 일시보호 1곳, 전용시설 1곳, 공동생활가정 27곳 등 아동복지시설 총 40곳에 341명이 종사하며 아동 683명이 입소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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