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화순군은 지난 12일 관내 미취업 구직자를 대상으로 화순부영6차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일자리 찾기가 어려운 구직자 및 지역을 위해 전문직업상담사가 탑승한 일자리버스로, 전라남도와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주관으로 녹색에너지 연구원에서 운영하며, 취업상담 및 알선, 직업적성 검사 등을 통해 청년 및 취업취약계층에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운영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까지 8시간동안 1:1 현장면접, 구직상담 등을 진행했으며, 지속적으로 전화상담, 메일링 서비스 등 취업 후에도 고용유지 관리서비스를 제공 했다.
화순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청년,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취업지원 혜택을 제공하여 지역청년들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군내 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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