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광주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 캠페인 사진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9일 광산구 골목상권 상인연합회와 함께 보건소 앞에서 ‘광주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산구 공직자와 골목상권 상인연합회 회원 등 50여 명은 이날 피켓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광주공공배달앱 가맹점 신규 가입 및 이용 활성화를 홍보했다.
앞서 지난 10월 광산구는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과 ‘광주공공배달앱 운영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 다양한 형태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산구는 앞으로도 각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단체와 연계한 광주공공배달앱 알리기와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적극적인 가맹점 참여를 위한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주공공배달앱과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상인연합회, 각 동 사회단체 등과 민‧관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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