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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의원, 2년 연속 「새정치민주연합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
기사입력  2014/12/03 [14:29] 최종편집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김승남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남 고흥·보성)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소속의원들을 대상으로 선정한 ‘201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 김승남의원


새정치민주연합은 2014년 국정감사에서 ‘민생 25시, 안전 25시를 기조로 정부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당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김승남의원을 선정하였다.

 

김 의원은 2014년 국정감사에서 발암물질함유 닭꼬치가 국내에 불법수입·유통된 문제를 제기하여 검찰의 식약처 압수수색이라는 성과를 이뤄냈고, 해상분야 안전불감증문제와 함께 해수부와 산하기관을 장악하고 있는 해피아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 관련 임직원들이 교체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김 의원은“올해 국정감사에서는 농림과 해양분야를 중점으로 현정부정책의 미비점과 관료사회에 만연한 부정부패문제를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발전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승남의원은 이번 수상까지 포함하여 「연합뉴스 <2014국감인물>」, 「머니투데이‘the 300’선정 ‘올해의 국정감사 인물’」, 「푸드투데이 2014 국회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등 3개 언론사로부터 201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빛가람뉴스/조경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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