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보성군 득량면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6일부터 농어촌버스 승강장 및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득량면에 있는 53개 농어촌버스 승강장 내·외부 시설 세척작업, 불법 부착물 제거, 생활쓰레기 수거 및 주변 잡초제거 등을 위주로 환경정비가 이루어졌다.
앞으로 득량면은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순회 점검을 하여 노후되고 훼손된 버스 노선표를 교체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임오모 면장은 "이번 농어촌버스 승강장 환경정비를 통해 지역주민에게는 살기 좋은 득량면을 만들고,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보다 깨끗한 이미지 제고로 다시 오고 싶은 득량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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