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락노인복지관 ‘두뇌튼튼 기억발전소’ 프로그램 운영 사진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 더불어樂(락)노인복지관이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한 2022년 제5회 노인복지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노인복지관 391개소 중 41개소가 참여해, 45개 프로그램이 접수됐다.
더불어樂복지관은 치매예방프로그램 ‘두뇌튼튼 기억발전소’로 인지활동서비스 프로그램 분야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두뇌튼튼 기억발전소’는 현실인식 연습, 오감 자극, 원예치료 등 다양한 기능 강화훈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퇴화를 예방하고, 잔존능력을 키우고자 추진됐다.
김용덕 더불어樂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의 적극성과 연계기관의 헌신으로 수상을 이루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증진과 수호에 더불어樂노인복지관은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본 프로그램은 제30회 전국노인복지관 대회 및 유튜브, SNS를 통해 전국 노인복지관과 널리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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