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지난 5일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아동 및 청소년 가족 45명과 ‘가족심리 지원 야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함평국향대전을 관람하고, 스탬프투어 및 다육이 만들기 활동 등에 참여하며 소통과 단합의 기회를 가졌다.
광산구는 이달 중순 글라스아트 체험 활동과 함께하는 ‘부모자조모임’, 아동‧청소년 가족회원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가을 문화산책’ 운영 등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 및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 정신건강교육’, 놀이 과정으로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WEGO(함께 해요) 마음놀이터’ 등 다채로운 심리지원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관련 세부 사항은 광산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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