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등 신속한 복지업무 수행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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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광주 서구가 6개동 주민센터에 맞춤형 복지차량을 보급한다.
효율적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9월말까지 6개동 주민센터에 복지전담 전기차를 보급키로 한 것이다.
이번 맞춤형 복지차량은 찾아가는 방문상담, 생활실태 확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복지업무 수행에 있어 기동성과 신속성을 확보하여 현장중심의 복지행정 추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까지 12개 동 주민센터에 맞춤형 복지 차량을 보급환 서구는 이로써 18개동 모든 주민센터에 복지차량을 확보하게 됐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맞춤형 복지차량 보급으로 신속한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구현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위기상황 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추가로 보급될 지역은 양동, 양3동, 농성2동, 광천동, 유덕동, 서창동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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