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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김진명 작가 인문학 특강 개최
11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기사입력  2022/11/07 [11:16]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 김진명 작가 인문학 특강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11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김진명 작가를 초빙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김진명 작가의 첫 에세이 작품 ‘때로는 행복대신 불행을 택하기도 한다’를 주제로, 끝없는 경쟁으로 얼룩진 우리 사회의 문제를 독서로 극복하고 더불어 상생하는 인문학적 성장의 길을 모색해보자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사전 접수는 광산구 통합도서관 누리집 문화마당 메뉴 작가와의 만남 신청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인문학 특강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진명 작가는 600만 판매부수를 기록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데뷔했으며, ‘하늘이여 땅이여’, ‘고구려’ 등 유명 작품들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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