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3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공직자 재난안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지휘·감독 역할을 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송창영 광주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진행했다.
재난안전 초기대응 역량강화 및 민‧관 거버넌스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날로 복잡‧다양한 현대사회의 재난패턴과 이에 따른 국내외 재난 시 초기대응 성공·실패사례, 재난 관련 현행법과 매뉴얼 체계 및 그 한계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자체 차원의 신속한 재난 상황 전파와 대응 방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살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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