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2022년 월출산국화축제를 맞아 영암군 드림스타트에서는 10가정 50명을 대상으로 단풍이 절정인 월출산 천황야영장에서 11월 8일과 9일 양일간‘국화축제와 함께하는 드림스타트 글램핑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8일은 월출산국립공원의 생태관광(챗봇) 프로그램을 통해 천황탐방안내소에서 산성대지원센터까지 셀프투어를 하며 7가지 미션을 통과할 시 월출산국립공원에서 영암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 9일은 월출산국화축제가 한창인 기찬랜드 외 3곳을 방문하여 인스타,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유튜브에 축제를 홍보하는 가정을 선정하여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월출산국화축제와 글램핑을 통해서 이 가을의 낭만을 즐기며, 정서적 안정감과 가족간 유대감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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