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립 이야기꽃도서관이 시민에게 친숙한 유명 화가와 작품을 통해 미술사를 살펴보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림 읽어주는 남자’ 이창용 ‘아트스토리105’ 대표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5일을 시작으로 19일, 26일 세 차례 열린다.
역사상 위대한 화가 3인으로 알려진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을 다룬다.
이들의 작품을 통해 미술사를 읽고, 각 거장이 남긴 메시지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야기꽃도서관 관계자는 “대중에게 친숙한 그림이라는 예술 작품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생활 속 인문학을 접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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