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읍 도시재생사업‘젊은영암 페스티벌’개최 연기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오는 11월 10일 개최 예정이던 영암읍 도시재생사업‘젊은영암 페스티벌’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는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 이후에도 충분한 애도 기간을 갖고자 내린 결정이다.
영암읍 도시재생사업‘젊은영암 페스티벌’은 향후 도시재생 사업방향에 대해 지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계기를 만들고자 오는 11월 24일 연기 개최 될 예정이며 영암군 관계자는“페스티벌 운영 시 안전사고에 대비한 대책을 강화하여 점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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