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지난 2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실시됐던 식품위생 교육이 3년 만에 집합교육과 온라인교육 병행으로 실시됐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광산구지부(지부장 이은행)가 주관한 이번 위생교육은 광산구에서 실시하는 마지막 집합교육으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령 해설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그간 온라인으로 실시됐던 교육이 대면으로 실시됨에 따라 기존영업자의 학습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식품위생교육을 통해 광산구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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