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안양농협은 지난 2018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결과 그룹 1위에 이어 2018년 상반기 상호금융대상 그룹 1위, 손해보험 그룹 1위를 달성해 사업전반적인 분야에서 널리 인정을 받고 있다.
김영중 조합장은 농촌의 밝은 미래와 고소득 수익창출을 위해 수차례 조합원 교육을 실시하여 조합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8월 23일에는 농협의 주인의식 고취 및 농협사업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한두석 강사를 초청하여 내부조직장 13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올 초부터는 젊은 농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소득창출 및 안정화 사업을 도모하고자 마늘재배 기술력에 대한 이론 교육과 현장 교육을 서너 차례 실시하기도 했다.
지난 8월 29일에는 안양농협 2층 회의실에서 30명의 농가를 대상으로 마늘 파종 및 토양 관리 등 재배 전반에 대한 기술 교육을 약 두 시간 가량 전개했다.
김영중 조합장은 “교육을 통해 농업의 밝은 미래를 내다보는 것은 곧 농가의 활발한 수익창출과 연계되는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교육과 현장실습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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