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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방안전본부, 광주국제교류센터, ‘119’ 3자통화 업무협약
교육‧홍보 등 공동 추진, 외국인 119신고에 적극 대응
기사입력  2015/01/22 [10:50]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협약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제공)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21일 시청 17층 회의실에서 광주국제교류센터(소장 신경구)와 119신고 외국어 통역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일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방안전본부와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외국어 통역 도우미에 대한 교육, 홍보 등 외국인 3자 통화시스템 업무를 공동추진하게 된다.

 

119신고 3자 통화시스템은 다문화가정이 급증하고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국제행사를 앞둔 상황에서 119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외국인들에게 3자 통화서비스를 통해 정확한 상황 파악과 신속한 현장출동을 위해 지난 2009년 도입됐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주를 찾는 외국인들이 불편없이 119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빛가람뉴스/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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