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완 광산구의 의장이 27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27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회장 서금석)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광산구의회는 지난 9월 제274회 정례회에서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제도적 안전망의 필요성에 따라 '광산구 주거복지 지원 조례'제정을 추진하는 등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는 광산구의회가 공동주택관리 관련 제도 발전을 위해 힘써왔으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태완 의장은 “선진적 공동주택 관리를 전담하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 꼭 필요한 제도 발굴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광산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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