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열린 광산구 ‘도전!! 청소년 인권 골든벨’ 행사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26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청소년들의 인권 감수성 함양을 위한 ‘도전!! 청소년 인권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3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광산구 관내 청소년 40여 명이 참여한 대면행사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인권과 관련된 일반상식 및 현안 이슈를 바탕으로 OX, 객관식, 주관식 등으로 출제된 문제를 풀었다. 중간에는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됐다.
이날 인권 골든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4명에게는 광주교육감상과 광산구청장상이 수여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이 더 쉽게 인권을 이해하고,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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