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광산구 야호센터, 개관 6주년 축하자리 마련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월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 개관 6주년을 맞이해 29일 ‘6 Can Do It!(육(유) 캔 두 잇)’이라는 주제로 마을콘서트, 전시 및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년 동안 야호센터가 진행해 온 활동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청소년과 마을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야호센터 동아리와 청소년 참여기구가 준비한 체험과 공연, 청소년이 직접 제작‧참여한 예술전시 및 체험 등을 진행한다.
당일 오후 3시30분에는 청소년 및 주민과 함께 야호센터 6주년을 축하하는 마을콘서트를 연다. 야호센터 6년 역사와 이야기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함께해 온 청소년에 대한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마을콘서트를 준비한 야호센터 청소년들은 “야호센터와 함께 만들어 온 이야기들을 주민과 나누고, 행복을 키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이 야호센터에 놀러 와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 신청 및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광산구 야호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야호센터는 2016년 11월19일 개관, ‘야호는 청소년의 외침이다’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청소년 인문·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