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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기념행사 29일 폐막
상인 응원 ‘럭키박스’ 추첨, 문화공연 개최
기사입력  2022/10/26 [10:03]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기념행사 29일 폐막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시대 개막 기념행사’가 29일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상권르네상스의 출발을 알린 이번 행사는 상권 활성화의 주체이자 주역이 될 중소상인, 자영업자를 응원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행사 기간 동안 거리 곳곳에 설치된 ‘럭키박스’에 시민이 투입한 영수증을 추첨, 상인, 시민들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경품추첨은 개그맨 겸 트로트 가수인 김재롱 씨가 진행한다. 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는 김재롱 씨의 문화공연도 열린다.

한편, 이번 기념행사는 “광주송정역세상권, 빛을 밝히다”를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1913송정역시장과 광산로 상가 일원에서 진행됐다.

그동안 지역 청년상인이 참여한 플리마켓, 국악, 탱고, K-POP 댄스, 트로트 등 총 42회의 거리 버스킹, 상가 홍보를 위해 총 68명의 투어리스트들이 상가를 방문하는 ‘맛데이·멋데이’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광산구는 이번 기념행사의 열기가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광주송정역 1시간 맛거리’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10월 한 달 동안 1913송정역시장과 광산로 일원에서 멋진 행사가 많이 열려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었다”며 “광주송정역세권의 도약을 위해 상권르네상스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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