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2일 여수 엠블호텔에서 중소기업 임직원과 경제·무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콩을 통한 중국·아세안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국·아세안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는 홍콩 무역발전국, 여수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했다.
한국-홍콩 간 비즈니스 협력 방안, 글로벌 시장 진출 플랫폼으로서 홍콩의 장점 및 활용 전략, 국내 우수기업 성공 사례 등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 또 참석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
정영준 센터장은 “전남지역 중소기업은 판로 및 파트너 확보 어려움 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판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혁신제품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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