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의회가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산구의회(의장 김태완)가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3건을 포함한 조례안 13건, 일반안 3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안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와 함께 김은정 의원이 5분발언자로 나서 건설기계 불법주기 문제 해결의 대안 마련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는 계획서가 승인됨에 따라 다음 달 개회하는 제276회 정례회 회기 중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8일간 실시될 예정으로 상임위원회별 소관 현안 및 사업 검토 등 집행부를 대상으로 감사에 돌입한다.
김태완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촉박한 일정에도 최선을 다해 준 의원들과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다음 회기에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굵직한 안건들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구정 발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의 역량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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