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공약사업 100% 목표 달성, 추진전략 수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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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영암군은 지난 1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민선7기 공약사업 매니페스토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는 민선7기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 7개분야, 58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100% 목표 달성을 위해 공약사업을 추진하게 될 담당공무원 50명이 참석했다.
이광재 총장은 특강에서‘착한 성장사회와 로컬매니페스토’를 주제로 미래사회와 시장의 변화, 사회와 행정의 변화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민주주의 기본과 매니페스토 시대적 흐름, 그리고 역할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민선7기 공약사업 평가에 대한 추진방향과 공약실천계획 평가지표, 공약이행평가 지표 활용법, 공약 실천 우수 이행사례 등을 소개하고 군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감 등 중요성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8월초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 의견과 광주전남연구원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반영했으며, 지난달 31일 공약이행 주민참여평가단과 토론회를 갖는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 확정한 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선7기 공약사업은 7개 분야, 58개 사업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 건설 15개사업, 457억원 일자리 창출과 생동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4개사업, 161억원 생명산업과 최첨단 농업 선도 14개사업, 471억원 자동차튜닝·항공·드론산업 활성화 4개사업, 699억원 역사문화관광·스포츠산업 집중 육성 7개사업, 356억원 깨끗하고 쾌적한 일등영암 만들기 8개사업, 153억원 조화롭고 활기 넘치는 지역균형 발전 6개사업, 235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전동평 군수는‘민선6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 정보공개평가에서 최고등급 선정과 법률소비자연맹 주관 민선6기 공약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7기에도 현장행정·섬김행정·찾아가는 서비스행정을 실천하고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을 최우선 추진하여 영암의 더 큰 발전과 군민 행복시대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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