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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군민 염원 담는 ‘2015 희망토론회’ 시작… 3월 12일까지
여론 직접 청취, 주민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 군정운영에 적극 반영
기사입력  2015/01/22 [09:4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고길호 신안군수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1월 20일 안좌면을 시작으로 오는 3월 12일까지 군민의 염원을 담는 2015 희망 토론회를 시작하였다.


이번 희망토론회에서는 읍·면 유관기관장 면담, 희망토론회, 현안사업장 방문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새해 군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펼칠 예정이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군민을 위해 일선행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특히, 군민의 명예를 소중히 하고 군민 주권을 최우선시하는 한결 같은마음으로 열린 군정을 펼쳐 군민화합과 섬김, 참봉사 행정 구현을 위해 지역의 생생한 여론을 직접 청취하고 주민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서 군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고길호 군수는 민선6기 희망토론회를 통해 군정의 모든 정책은“지역경쟁력 확보, 경제발전, 군민소득향상, 복지증진이 융합적으로 이루어 지도록 고려하여 추진하겠다”며“지역갈등을 화해와 용서로 화합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선경일보/정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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